요즘 일상, 기록들. (feat. 모 회장님댁 임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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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살고 볼 일이다.

블룸버그 Headline에 한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대처 방식이 이러한 국제적 대재난이 느리게 확산되도록 하는 모델이 될지도 모른다고 소개되었다.

 

 

그래, 우리는 미개한 중국하고는 차원이 다르단 말이다.

그런데 중국 상해 지수는 견고한 반면, 우리나라 증시는 어제 금요일을 제외하면 왜 이리 얻어터졌니..

[중국 상하이 지수 1개월 그래프]

[한국 코스피지수 1개월 흐름]

[주황색 그래프는 중국, 검은 색 그래프는 한국]

블로그 여기저기를 기웃거리는데 다들 나름의 분석을 내놓고 있는 형국이지만 뻔한 내용이라 안 보는 게 정신 건강 상 이로울 듯.

승도리 님 말대로 지금은 그동안 미진했던 기업 분석에 매진할 시기가 아닌가 싶음.

내 계좌 또한 예외는 아니라서 나 또한 계좌 손실이 발생한 상황이지만 매수 / 매도를 짧게 가져가면서 현금 비중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유지하자는, 쉽고도 어려운 명제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어서 어려운 장세에서도 나름 선전 중이라 자평하고 있다.

 

 

작금의 pandemic이 정말 각 기업 실적에 얼마나 악영향을 주었는지를 실질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지난 주에는 가까운 내 지인들을 대면 접촉하거나 유선 상으로 이런저런 데이터들을 확인했음.

(2020년 매출 추정 및 그들 고객들의 현황 등인데 LG화학 / 삼성전자의 거래처들, 즉 삼성전자, LG전자, HP, Dell, Lenovo, Asus, Apple, Dyson, VW, Renault, 현대기아차, Honda, Amazon, IBM 등의 상황이 파악된다면 전세계 모든 IT / 자동차 기업들의 outline은 나름 그려볼 수 있다고 자부한다. 또한 우리 증시를 이끄는 두 축은 결국 IT, 자동차)

당연히 이에 대한 정보는 필터링을 거쳐 텔레그램 회원 분들께 공유했음은 당연지사.

 

 

 

이럴 때일수록 더 귀를 열고, 하나라도 더 보고 들어야 하기에 바이러스를 뚫고 개인 위생에 신경써가며 관심을 두고 있는 부동산 현황 및 지인들 근황을 열심히 캐고 다닌다.

 

[도곡동 타워팰리스 부동산] 

 

다들 아시겠지만 위기가 닥쳤을 때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부의 차이는 더욱 벌어지기 때문.

경제가 좋을 땐 다들 먹고 살만하고 하하호호 웃지만 경제 불황이 닥쳤을 때는 그 사람이 갖고 있는 기본 체력, 즉 자금력 및 현금 흐름이 중요한데 이 때가 중요함. 그래서 나도 지금 현 시국을 어떻게 대응할 지 이것저것 따져보고 있음.

어제는 우리나라 Top 5 카드사를 다니는 내 대학 동기들을 만나서 간략한 동향을 물어보고 왔는데 생각 외로 값진 소득이 있었고 이 또한 텔레그램에 업데이트.

 

 

오늘 아침엔 내무부장관을 대동하고 수영장을 끼고 있는, 한강 뷰의 대형 아파트를 보고 왔음.

(* 이 집 주인이 모 기업 회장님이라는,,, 실물 보고 깜짝 놀랐음)

지금은 부동산 정체기 (혹자는 불황의 초입이라고 하실 분들도 있음) 이기 때문에 작년보다 집 보기가 매우 수월하다.

조금의 위험(?)과 수고로움만 감수하면 되는데 대중들은 다들 이럴 때 몸을 사리곤 하지.

난 원래 태생적으로 남들 가만 있을 때 움직이는 스타일이고.

 

 

 

올해 6월까지 중과세 면제이고 6월까지 보유 여부에 따라 재산세, 종부세 과세 대상이기에 다주택자의 매물들이 다수 대기하고 있음을 현장에서 파악할 수 있었음.

추가로, 내일은 일요일인데 집을 보여주시는 분들이 있네.

나로선 땡큐일 수 밖에!

초고층에 한강 뷰를 가진 집인데 벌써 설렘.

오늘은 여기까지. 

Regards,

Brandon

P.S) 터키, 에스토니아, 짐바브웨, 핀란드, 사우디아라비아 등지에서 접속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