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9월 투자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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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은 간단히 말해서 드라마틱한 반등이 나왔던 장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아래를 보자.

10/2 (수) 은 미국 제조업 지수 악화로 인하여 KOSPI 지수가 많이 빠지긴 했지만 그래도 9월초 1,975에서 거의 2,100 포인트 부근까지, 거의 100 포인트 이상의 상승을 기록했다.

종합주가지수가 한 달만에 약 5% 가량 반등했다는 건 쉬운 일은 아닐테지.

지난 3Q를 온통 뒤덮었던 한일 무역 분쟁 이슈는 어느새 뉴스 하단으로 비켜난지 오래이고 이제는 정치 이슈가 경제를 지배하는, 아주 웃긴 상황이 연일 펼쳐지고 있다.

정치에 나름 관심이 많은 축에 속하지만 이쪽을 자꾸 언급하다보면 말이 길어지게 되고 이 홈페이지의 본질과 어긋날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안 다루려 하는데 작금의 사태를 보고 있자면 이건 정말 너무하지 않나 생각이 든다.

요즘 세상이 좋아져서 재택근무가 많고 디지털 노마드 시대이긴 한데 인턴도 재택 근무가 되는구나…

선진 대한민국이네요… 무릎을 탁 치고 갈 수 밖에…

수능도 재택으로 치루지 그러셨어요?

개인적으로는 정치 논리 때문에 경제가 제 갈 길 제대로 가지 못하는 것에 대해 매우 disgust, 혐오스럽게 생각하고 심지어 구역질까지 난다.

CNBC에서 개발도상국 및 일부 국가에 대해 3~4줄 논평을 써놨는데 내용은 간단하다.

중앙은행, 즉 한국은행이 7월에 깜짝 ‘금리 인하’를 단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10년간 가장 낮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 일본과의 분쟁으로 인해 말미암아서.. ‘정치’가 ‘경제’를 지배한다, 맞죠?)

올초엔 경제성장률이 2% 후반이었는데 이제는 1% 후반까지…

경제는 어차피 망가졌고 한국 경제는 삼성의 JY가 잘 이끌고 갈테니 에라이 모르겠다, 될대로 되라 이건가?

그렇다면 외교 / 국방이라도 잘하시던가..

코리아 패싱은 이제 삼척동자도 아는 비밀 아닌 비밀이 되버렸고,

북한 미사일은 계속 날라다니고 부동산 가격도 계속 날라다니고~~

정 / 관계 고위직들 비리는 계속 튀어나오고…

이전 정권과 달라진 게 전혀 없네요..

평등, 정의를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웠던 現 집권 여당이 오히려 더 추악한 민낯을 드러내는 그런 형국 아닌가?

기회는 불평등, 불공정,,,

과정 또한 온통 의혹 투성이,,,

결과는?? 지금 여러분들이 보고 있는 그대로.

이게 세계 경제 11~12위권, 이른바 선진국이라고 떠드는 대한민국의 현주소입니다.

제가 누누히 말씀드렸죠?

국민들 의식 수준 혹은 민도는 세계 60위권 밖이라고.

빨리 이 나라를 뜨던가 해야지, 내 자식들에게 이런 부끄러운 모습을 더 이상 보여주고 싶지 않다.

America or Australia 부동산 등기부등본 갖기 프로젝트를 시작한 것도 바로 이 때문.

Anyway, 코스피 장이 전반적으로 좋았던 관계로 내 계좌 수익 또한 나쁘지 않았다. 

텔레그램 회원 분들께는 언급했지만 그간 한쪽으로 편중되었던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한 것도 나름 적중했음.

여러 번 언급했지만 미국, 중국 상황에 따라 우리 나라 증시는 너무 흔들림.

개별 기업이 Earning Surprise를 기록해도 북한이 미사일 쏘거나 미국 PMI 지수가 컨센서스 대비 낮게 나오면 코스피는 그냥 내려 꽂음.

어처구니 없을 때가 정말 1, 2번이 아님.

그래서 내가 자산 대부분을 부동산으로 Shift 한 이유겠지..

오늘은 여기까지.

Regards,

Brandon